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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인된 옷들의 ‘손짓’
갤러리아 백화점 천안점은 오는 25일까지 가을 정기 세일을 실시한다. 품목별로 10%~30%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. 주요 브랜드로는 트윈키즈, 휠라, 헤드, 리복, 아디다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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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Luxury Diary]콧대 높던 ‘폴로’ 마저…
백화점에선 철마다 이런 저런 명목으로 각종 할인행사가 벌어진다. 그중 가장 큰 규모는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열리는 정기 바겐세일이다. 이 기간 주목해야 할 것은 ‘노 세일 브랜드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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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 Street Sketch] 셔츠 깃 세운 그 남자
올해 4월 미국 보스턴에서 푸마 신제품 발표회를 겸한 파티가 열렸다. 스포츠 브랜드의 모임인 데다 드레스 코드가 ‘캐주얼’이었기 때문에 슈트를 입을 만큼 격식을 갖추지 않아도 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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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 cover story] MC몽 패션 에너지
14일 오후 방영됐던 KBS 2TV ‘해피 선데이-1박 2일’의 경남 거제 편. 낚시를 하고 있던 이승기를 제외한 다섯 명의 멤버가 복불복 게임을 하기 위해 평상에 모여 앉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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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쿨비즈’로 무더위 확 날리세요
올여름 넥타이를 매지 않는 ‘쿨비즈’를 출근 복장으로 도입하는 기업들이 늘었다. 백화점들도 본격적인 무더위가 오기 전 제품을 구입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쿨비즈 제품을 정상가보다 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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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-Style] 나도 ‘꽃남’처럼 프레피 룩, 프리티 굿
연초부터 ‘프레피룩’의 열풍이 거세다. 프레피룩이란 미국 명문 고교생들의 교복 스타일을 본떴다는 데서 나온 말. 이 같은 고교생 스타일이 갑작스레 뜬 것은 드라마의 영향 때문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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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속 아울렛 쇼핑, 숨어 있는 보석을 찾아라
겨울 쇼핑 성수기가 돌아왔다. 올해도 변함없이 쏟아져 나온 멋진 신상들이 가슴을 설레이게 한다. 그러나 치솟은 환율과 물가에 백화점이나 면세점 쇼핑은 부담스럽기만 하다. 그렇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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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타일 코칭] 예비 장인 뵐 땐 세미 정장
Q. 여자친구 부모님을 처음 만나는데… 30대 초반의 남자입니다. 처음으로 여자친구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러 갑니다. 여자친구와 나이 차이가 여섯 살인데, 부모님께서 나이 많은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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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케 셔츠 하나로 스타일링 OK
1 피케셔츠에 부드러운 소재의 롱스커트를 매치, 드레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. 『레몬트리』 6월호 표지 무늬가 두드러지도록 골 지게 짠 여름 옷감을 일컫는 프랑스어 ‘피케(Piq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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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-Style] 남자의 스타일, 벨트로 채운다
정장이나 리조트 룩에 어울리는 벨트를 찾긴 쉽지 않다. 국내 남성 정장 브랜드에선 벨트를 매장 구색 갖추기용으로만 들여놓기 때문이다. 리조트 룩에 맞는 벨트는 소재와 색감 모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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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비행기 타고 가는 쇼핑 휴가, 휴가 쇼핑
외국 다녀온 턱으로 열쇠고리 선물을 하던 때가 언제던가요. 이젠 배낭여행을 갔다 오는 학생도 명품 가방 하나쯤은 들고 오는 시대이니 말입니다. 해외여행 풍경이 다양해졌습니다.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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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SHION
루이비통, 엠프리스 시계 컬렉션‘엠프리스’는 프랑스어로 ‘사로잡힌’이라는 뜻. 2004년에 엠프리스 주얼리 컬렉션을 디자인한 마크 제이콥스가 “루이비통의 시그니처가 확고히 담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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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-Style] 남성 ‘수트’ 잘 입는 법
양복을 편하게만 입자면 지금 스타일 그대로도 좋다. 하지만 당당하고 근사한 남성의 모습엔 적당한 긴장감도 필요하다.서양 복식사를 따라가 보면, 18세기 후반까지만 해도 남성의 의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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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라인몰, 백화점 앞서 여름 세일 돌입
온라인 쇼핑몰이 일제히 ‘여름 세일’에 돌입하면서 세일 대전(大戰)이 벌어지고 있다. 업계에 따르면 온라인몰의 경우 예년까지는 7월초 백화점 정기 세일 기간과 맞추거나 그 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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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름다운 중독 WALK HOLIC 걷기에 홀립시다
중독과 건강-. 어쩐지 어울리지 않는, 아니 상극에 가까운 개념이 동의어로 만나는 꼭지점, 바로 걷기다. 워크홀릭은 그래서 ‘아름다운 중독’이다. 이왕 홀릴 바엔 이름에 걸맞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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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출장 첫 인상이 성공 좌우
과거 해외 출장은 극소수에게 주어진 특혜였다. 견문을 넓히고 오라는 유람의 성격도 없지 않았다. 그러나 요즘엔 실무적인 문제 해결을 과제로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일이다. 지난 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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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쇼핑Memo] 롯데백화점 강남점 外
◆롯데백화점 강남점은 9~10일 '개미 장터'를 연다. 식품.잡화.의류 등을 정상가 대비 50~80% 싼 가격에 판매한다. 이벨렌 폭스재킷 9만9000원, 몬테밀라노 티셔츠 1만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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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, 여유를 입다
남성들은 주말이 반갑다. 편안한 휴식도 취하고 번거로운 슈트를 벗어던지는 자유(?)도 누릴 수있기 때문이다. 그러나 기뻐할만한 일도 아니다. 넥타이만 바꿔주면 멋을 낼수 있는 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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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] 양복에도 스타일이 있다
'남성의 유니폼'이라 불리는 정장. 시대가 변해 남성 의상도 많이 자유로워졌다고 하지만, 그래도 점심시간 시내 중심가는 여전히 '양복쟁이'들로 넘쳐난다. 이탈리아 수트의 대명사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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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HOPPING] 벌써, 가을 세일
유통점들이 '가을 마케팅'에 들어갔다. 롯데마트는 30일까지 '가을 침구 초특가전'과 '가을 의류 파격가전'을 한다. 침구류는 최고 60% 할인 가격에 판다. 가을 이불이 1만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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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의 가을, 명품을 입는다
봄이 여성의 계절이라면 가을은 남성의 몫이다. 앞서가는 비즈니스맨의 성공전략은 패션에서 시작한다. 이탈리아 명품 수제 남성의류 브랜드 브리오니가 가을 컬렉션을 선보였다. 수백만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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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화점 ‘원스톱 매장’ 봄바람
주요 백화점들이 봄을 맞아 매장을 새롭게 배치하고 있다. 복합브랜드 매장을 늘리고 매장 내 칸막이를 가급적 허물고 있다. 현대백화점 이희준 마케팅팀장은 "복합브랜드 매장은 한 공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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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추억'을 입었다 … 귀티나는 그들
올 겨울 '벨벳(일명 빌로도)'과 '코듀로이(일명 골덴)' 등 추억의 직물이 의류시장에 넘치고 있다. 올해의 유행코드가 복고풍인데다 날씨 또한 춥지 않기 때문이다. 한동안 재킷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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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사한 '가족 코디네이션' 연출법
회사와 집안일.학원에 치여 얼굴 맞대고 앉아 밥 한끼 같이 먹기도 어려운 우리 가족. 단 하루만이라도 훌쩍 가족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. 봄 나들이 기분을 더해주는 옷 고르기와 내